3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존 윅 4’는 개봉 19일 차인 전날까지 155만1317명의 관객을 모았다. 이는 애니메이션을 제외한 올해 개봉한 외화 흥행성적 1위에 해당한다. 먼저 선 보인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의 관객수 155만1129명을 뛰어넘었다.
이 영화가 200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존 윅 4’는 존 윅(키아누 리브스 분)이 킬러 세계를 지배하는 규율에 맞서 싸우는 모습을 담았다.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으며, 전쯔단(견자단)과 빌 스카스가드 등이 합류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