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국내 개봉 첫 주 주말 76만 관객을 돌파했다.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일루미네이션 사상 첫 북미 스코어 4억 달러를 돌파했다.
1일 오전 7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개봉 첫 주말 61만4612명 관객을 동원했다. 이 작품은 누적 관객 수 76만9114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박서준, 아이유 주연의 ‘드림’을 비롯해 100만 관객을 돌파한 ‘존 윅 4’를 모두 뛰어넘는 것.
뿐만 아니라 흥행 수익 3억 3000만 달러의 ‘미니언즈’와 3억 6000만 달러를 기록한 ‘미니언즈 2’를 뛰어넘고 일루미네이션 사상 첫 북미 스코어 4억 달러 수익을 돌파하며 또 한 번의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