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美 영향력 있는 아시아인 100인’ 선정 [연예뉴스 HOT]

입력 2023-05-03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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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뉴진스가 미국 비영리단체 골드하우스가 발표한 올해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인 100인’(A100)에 선정됐다. 2일(한국시간) 골드하우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뉴진스는 글로벌 히트곡 ‘디토’와 ‘OMG’ 등을 통해 솔직하고 독창적인 음악으로 케이팝의 지평을 넓힌 그룹”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해당 명단에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음악 부문 글로벌 전략을 총괄하는 장윤중 글로벌전략담당(GSO)도 포함됐다. 지난해에는 배우 윤여정, 이정재, ‘오징어게임’ 황동혁 감독, 소설 ‘파친코’ 이민진 작가 등이 선정됐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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