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인피니트 컴퍼니
그룹 인피니트가 새 기획사 ‘인피니트 컴퍼니’를 설립하고 완전체 활동을 준비한다. 9일 인피니트 측은 “올해 데뷔 13주년을 맞이해 멤버들이 최근 완전체 활동에 대한 뜻을 모아 리더 김성규를 대표자로 한 회사 ‘인피니트 컴퍼니’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데뷔 기념일인 다음 달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멤버 전원이 함께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2010년 데뷔한 인피니트는 ‘내꺼하자’, ‘맨 인 러브’, ‘BTD’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17년 멤버 호야가 탈퇴해 6인조로 재편됐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