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팝가수 샘 스미스, 10월 서울서 내한공연 [연예뉴스 HOT]

입력 2023-05-10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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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인기 팝가수 샘 스미스가 5년 만에 한국 무대에 선다. 9일 샘 스미스가 SNS에 공개한 투어 콘서트 포스터에 따르면 그는 10월 3일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홍콩, 대만, 일본, 한국, 필리핀, 싱가포르 등으로 이어지는 아시아 투어를 진행한다. 한국 공연은 10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구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샘 스미스의 내한 공연은 2018년 10월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3 샘 스미스’ 이후 5년 만이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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