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아쉬운 빈 글러브 [포토]

입력 2023-05-15 13: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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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경남고와 충암고의 경기에서 2회초 1사 2, 3루 충암 허윤의 중전 적시타 때 경남고 3루수 최태원이 2루주자 이선우에게 빈 글러브를 뻗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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