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마이월드’ 첫날 판매 케이팝 걸그룹 신기록 [연예뉴스 HOT]

입력 2023-05-16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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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스파가 최근 발표한 세 번째 미니음반 ‘마이 월드’(MY WORLD)를 첫 주(초동 판매량) 169만 장을 팔아치우며 역대 케이팝 걸그룹 신기록을 세웠다. 이는 에스파가 지난해 발매한 ‘걸스’(GIRLS)로 세운 신기록인 112만 장을 넘어선 것이다.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이번 앨범의 선주문량 180만 장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수치를 넘겼다. 특히 첫날 판매량도 137만 장으로 역대 케이팝 걸그룹의 신기록을 갈아 치웠다. 그간 케이팝 걸그룹 초동 1위는 154만 장을 기록한 블랙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였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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