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준 ‘만루 위기 넘겼다’ [포토]

입력 2023-05-16 2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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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가 열렸다. 선발 투수로 등판한 두산 최원준이 6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키움 타자를 뜬공으로 처리한 후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고척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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