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소속사 ‘열정페이 논란’ 사과 [연예뉴스 HOT]

입력 2023-05-24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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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배우 김태리가 이른바 ‘열정페이’ 조장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가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며 사과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mmm은 23일 “김태리 브이로그인 ‘거기가 여긴가’의 모든 영상물은 전혀 수익을 창출하지 않고 있다”며 “자막 번역에 대한 도움을 요청한 것은 더 많은 해외 팬들이 영상을 즐겨주셨으면 하는 마음만으로 시작한 일이다. 불편함을 드리게 돼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다. 앞서 김태리는 ‘재능방식’으로 영상을 다양한 언어로 옮기는 데 도움을 줄 각국 번역가를 구한다고 하자 일부 팬들은 ‘열정페이’를 요구한다며 비난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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