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 전문 브랜드 ‘콴첼’, 베베쿡과 육아맘 이벤트

입력 2023-06-07 09:1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베베쿡 신규 및 재구매 고객 ‘콴첼 엠에스엠 NAG’ 증정
제약바이오 기업 HLB제약(대표 박재형 전복환)은 관절 전문 브랜드 콴첼을 통해 영유아 식품 전문 기업 베베쿡과 함께 7월2일까지 관절 케어 이벤트를 실시한다.

콴첼은 임신과 출산을 겪은 여성들이 호르몬으로 인한 신체 변화를 겪으며 관절이 급격하게 약해진다는 점에 주목해 세심하고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알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실제 임신 34주차부터 여성의 신체는 출산에 대비하기 위해 릴렉신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한다. 릴렉신은 출산 시에 골반 관절을 이완시켜 수월한 분만을 도와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손목, 손가락 등의 관절까지 느슨하게 만들어 출산 후 조금만 무리해도 몸의 골격이 틀어지기 쉽다.

콴첼은 이벤트에서 베베쿡 온라인몰의 신규 고객과 재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콴첼 엠에스엠 NAG’ 제품을 무료로 증정한다. 베베쿡 신규 고객 중 이유식 첫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3500명에게 5만 원 상당의 ‘콴첼 엠에스엠 NAG’를 증정한다. 기존 고객도 추첨을 통해 동일한 제품을 증정하며 최대 50%의 페이백 등 다양한 할인과 적립 혜택도 있다.

‘콴첼 엠에스엠 NAG’ 제품은 임산부나 모유 수유 등으로 음식물 섭취에 민감한 산모도 부담 없이 복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식약처로부터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로 기능성을 인정받은 MSM(메틸설모닐 메탄)과 100% 국내산 홍게에서 얻은 관절의 구성성분인 NAG(N-아세틸글루코사민)를 각각 1500mg, 500mg 함유했다. 이외에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D와 뼈 구성에 필요한 비타민K,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셀렌까지 배합했다.

HLB제약은 지난해 창사 이후 처음으로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2019년 361억원이었던 매출은 2020년 HLB그룹에 인수된 이후 당해 406억원, 2021년 628억원을 넘어선 데 이어 지난해1,020억원을 기록하며 연평균성장율(CAGR) 40%를 넘겼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