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도어투도어’ 서비스로 여행객 편의 확대

입력 2023-06-07 09: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무브(MOVV)와 제휴, 자택→인천공항 이동차량 혜택
에어서울은 글로벌 트래블 모빌리티 플랫폼, 무브(MOVV)와 제휴해 국제선 여행객 대상으로 다양한 이동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어서울 국제선 탑승객은 자택에서 인천공항까지 온 가족이 손쉽게 이동할 수 있는 도어투도어(Door to Door)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해외공항에서 목적지로 이동하거나, 현지에서 골프장 등으로의 이동이 필요할 때 무브 서비스를 이용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외 제휴 서비스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다낭, 나트랑 노선이 대상이다. 추후 제휴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30일까지 ‘에어서울 X 무브’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예약 및 구매를 진행하면 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이른 스케줄로 새벽 이동이 필요한 승객, 짐이 많은 승객, 효도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에게 특히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