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대구공업대
대구공업대학교 헤어디자인과 봉사팀은 더불어 함께의 공동체 정신을 재능기부를 통해 적극적으로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참여 의식 고취하고 수업을 통해 습득한 헤어 테크닉을 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직접 시술하는 경험을 함으로써, 학과의 이해력과 직업적 자긍심을 높이는 기회 제공이 목적이다.
시술을 받은 분들 모두 감사함과 만족감을 봉사자에게 전달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2학년 재학생 차민석은 “대구시 재능기부 봉사단의 팀장으로써 많은 분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에 의해 만족스런 결과로 마무리 되어서 기쁘고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더불어 함께’라는 마음을 나누어 보람을 느꼈으며 다음에도 헤어뿐만 아니라 다른 봉사프로그램도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스포츠동아(대구) 손중모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