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는 국산 승용마 생산농가를 대상으로 무상 컨설팅 지원을 한다. 마사회는 2015년부터 말산업 컨설턴트를 통해 국산 승용마 생산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실시해 왔다. 수의사, 장제사, 조련사 등 40여 명의 전문가들이 전국 생산농가를 480회 이상 방문해 컨설팅을 했다. 올해부터는 지난 3년 중 2년 이상 승용마를 생산한 이력이 있으면 컨설팅을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생산농가는 연간 최대 2회까지 현장 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