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의 홍보대사 로운

노스페이스의 홍보대사 로운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를 대표하는 사회공헌활동이자 세상을 보호하는 착한 소비 프로젝트인 ‘노스페이스 에디션’이 급격한 기후 변화로 식량 부족 위기를 겪는 이들을 돕기 위해 식량 지원 사업 ‘그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노스페이스 에디션’은 식량 지원 사업 부분에 풍부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월드비전을 통해 기후 위기로 식량 부족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이웃들을 도울 예정이다.

2015년 시작된 ‘노스페이스 에디션’은 노스페이스의 의류, 신발 및 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 일부를 국내·외 다양한 지역의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면서, 쇼핑과 기부의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현재 전국 약 30여개 전용 매장을 운영 중이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