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로드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에 구단 역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안긴 로드리(27)가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유럽축구연맹(UEFA)는 12일(이하 한국시각) 2022-23시즌 챔피언스리그 올해의 선수로 로드리를 선정한다고 전했다.

맨시티의 주전 미드필더인 로드리는 지난 11일 인터 밀란(이탈리아)과의 결승전에서 후반 23분 천금 같은 결승골을 넣으며 1-0 승리를 이끌었다.

로드리의 골로 승리한 맨시티는 구단 창단 후 첫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또 맨시티는 이번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트레블 달성에 성공했다.

UEFA에 따르면, 로드리는 이번 시즌 12번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출전해 2골을 넣었다. 또 12경기에서 평균 패스 성공률 93,8%를 기록했고 총 134.8km를 뛰었다.

최고의 영플레이어상은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뽑혔다. 크바라츠헬리아는 챔피언스리그에서 9경기에 출전해 2골-4도움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