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니엘, 정기 공연 프로젝트 티켓 오픈하자마자 ‘전석 매진’

입력 2023-06-14 08: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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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니엘, 정기 공연 프로젝트 티켓 오픈하자마자 ‘전석 매진’

틴탑 니엘이 새로운 브랜딩 콘서트 ‘니엘의 샤한밤’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니엘의 샤한 밤'은 니엘이 직접 기획에 참여한 정기 공연 시리즈로, 화려한 솔로 무대와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던 스페셜 게스트와의 콜라보 등을 예고하고 있다. 미리 선정된 주제를 바탕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토크와 노래를 볼 수 있는 뮤직 토크쇼로, 분기별 정기 공연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으로 니엘은 해당 공연을 통해 관객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니엘의 샤한밤’ 첫 에피소드 ‘첫 만남’ 게스트는 밴드 더 넛츠의 보컬 정이한이 함께한다. 첫 번째 공연은 지난 12일 티켓 예매가 진행되자마자 빠르게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브랜딩 콘서트로 팬들과 더 가까이서 만날 니엘은 오는 7월 틴탑 컴백도 앞두고 있다.

한편 니엘 소속사 뉴엔트리는 동방신기 매니저, 씨엔블루 월드 투어 및 (여자)아이들 해외 프로모션을 담당했던 성상현 대표가 설립한 엔터테인먼트사다. 최근 ‘로멘티코’ 리메이크 버전을 발매한 투개월 출신 김예림도 소속돼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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