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로얄미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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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골프용품 제조업체 로얄미다스가 15일 파크골퍼 대구 선수단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창단식에서는 많은 관중들이 참여한 가운데 파크골프 로얄미다스 대구 선수단 멤버들이 강력하고 정확한 스윙으로 경기력을 뽐내며 주목을 받았다.

파크골프는 공원(park)과 골프(golf)의 합성어로 나무 등으로 만들어진 골프채와 플라스틱 공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골프의 한 종류다.

로얄미다스 관계자는 “파크골프 대구 선수단 창단은 국내 파크골프의 성장과 혁신적인 도약을 위한 기념비적인 위업이다”며 “로얄미다스는 항상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며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으로서, 국내 파크골프채 산업의 선두주자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로얄미다스는 탁월한 품질과 성능의 골프 용품 장비를 제조하는 업체로 국산 파크골프채 산업에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