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 전유진, 황영웅이 초대형 전광판을 수놓는다.

26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 5월29일부터 6월25일까지 4주간의 위클리 투표 결과를 합산해 진행한 45차 이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임영웅, 전유진, 황영웅은 각각 남성 가수 부문(3,718,910), 여성 가수 부문(1,333,520), 수퍼노바 부문(3,934,990)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각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임영웅, 전유진, 황영웅의 영상은 오는 6월30일부터 7월2일까지 3일간 서울 5호선 서대문역 사거리 1번출구 밖 신한은행 건물 초대형 옥상전광판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매체 사정에 따라 영상 게재 일정 및 위치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트롯픽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