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용 ‘실점 위기 막았다’ [포토]

입력 2023-07-02 1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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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선발 투수로 등판한 LG 이정용이 2회초 2사 1,3루 상황에서 KIA 타자를 내야 땅볼로 이닝을 종료시킨 후 박수를 치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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