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론칭 8년 만에 개최되는 첫 오프라인 행사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 소통을 강화하고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미식 트렌드를 이끄는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컬리 우수 파트너사로 참여해 9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2관 B12,13에서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마켓컬리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프리미엄 캐주얼 일식 브랜드 하코야와 전 세계 로컬 맛집을 식탁에서 선보이는 모노키친을 중심으로 전시 부스를 구성했다.
회사 측은 “미식 트렌드를 이끄는 미식 트렌드 세터 고객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2023 컬리 푸드 페스타’에 참여한다”며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일상 속 미식 경험을 제공하며 수준 높은 먹거리 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