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김상수, 오랜만에 같은 유니폼 입고 [포토]

입력 2023-07-15 2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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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 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의 경기에 앞서 올스타 팬사인회가 열렸다. 삼성 구자욱과 KT 김상수가 내리는 비에 함께 파라솔을 쓰고 있다.

사직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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