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KB스타즈
KB스타즈 소속 강이슬이 청주 시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50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KB스타즈도 이번 성금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고지 청주에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KB스타즈 측은 “이번 성금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청주 지역 수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수재민 분들이 하루 빨리 온전한 일상을 회복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한편 KB금융은 장마철 자연재해 피해 발생에 대비해 6월 말부터 특별 대출 지원, 원리금 유예 등을 포함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국 각지의 이재민 구호 및 피해지역 복구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10억 원을 긴급 지원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