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정지석. 스포츠동아DB

대한항공 정지석. 스포츠동아DB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 공격수 정지석(28)이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정지석은 재난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기부금을 전달했고, 성금은 피해 지역 이재민들의 임시 거처 마련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정지석은 “집중호우로 힘드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와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