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치어리딩’ 에코엔젤스, 27일 데뷔…음원수익금 기부

입력 2023-07-25 08: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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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엔젤스 이민아, 박시우, 홍나엘, 김아윤, 김지연, 류현서(왼쪽부터), 
사진제공|스위치프로모션

에코엔젤스 이민아, 박시우, 홍나엘, 김아윤, 김지연, 류현서(왼쪽부터), 사진제공|스위치프로모션

국내 최초 키즈-치어리딩 걸그룹 에코엔젤스가 27일 정오 데뷔한다.

에코엔젤스는 SA-치어리딩사관학교 “엔젤킹” 의 단원들로 구성된 키즈-치어리딩 걸그룹(멤버 시우,지연, 민아, 아윤, 현서, 나엘)이다.

치어리딩 흉내가 아닌 진짜 실력 있는 치어리딩 공연단의 멤버들이며, 치어리딩의 모든종목(액션, 댄스, 스턴트)을 구사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치어리딩 퍼포먼스팀을 꿈꾼다. 또 에코엔젤스는 이름처럼 선한 영향력으로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지구환경지킴이, 행복지킴이 등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에서 기부천사로 활동 중에 있다.

타이틀곡 '뛰어라날아라'는 템포가 빠른 락(Rock) 스타일의 곡이다. 신나고, 희망과 도전정신이 강한 가사로 질풍가도와 같이 스포츠 프로구단과 대학교 응원곡으로도 사용될 에정이며, 음원 수익금은 전액 다원문화복지재단에 기부된다.

기부처가 될 사단법인 다원문화복지재단(명예이사장 배우 정보석)은 학교 밖,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야구단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참가 청소년들로부터 자존감 및 사회적응력 향상,진로탐색 등을 통해 다양하고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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