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팀 K리그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친선경기에서 역전골로 3-2 승리를 이끈 팀 K리그 이순민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상암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