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3/08/01/120508187.1.jpg)
보이그룹 BZ-BOYS (청공소년)이 1년 7개월 만에 컴백한다.
1일 오전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BZ-BOYS (청공소년)가 오는 14일 정오 새로운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현재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최태웅을 제외한 Bon, Double.D, 정승현, 이하민 4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강렬한 남성미로 돌아온 BZ-BOYS (청공소년)에게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선 앨범에서 서정적이면서도 아련한 무드를 선보였던 BZ-BOYS(청공소년)는 이번 신보를 통해 '법에서 벗어난 상태'를 뜻하는 'OUTLAW'라는 문구처럼 거칠고 강렬한 남성미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BZ-BOYS (청공소년)는 '푸른 공간의 소년들'이라는 뜻을 지닌 보이그룹으로 2019년 데뷔했다. 'Question', 'Close Your Eyes', '널 찾으러 갈게 (Find You)' 등을 발매했다. 지난해 미국 5개 도시를 방문한 북미 팬미팅 투어 'BZ-Pass'를 시작으로 최근까지 일본을 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