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눈물 금방이라도 떨어질 듯…전혜진과 대치 (남남)

입력 2023-08-01 1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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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과 최수영의 감성 열연이 예고된다.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극본 민선애 연출 이민우) 제작진은 1일 6회 방송을 앞두고 일촉즉발의 대치 상황에 놓인 김은미(전혜진 분)와 김진희(최수영 분)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남남’ 5회 엔딩에서는 김진희와 박진홍(안재욱 분)이 서로의 피붙이임을 알게 됐다. 이런 상황에서 김은미·김진희 모녀 대치하는 상황이 주목된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김은미는 놀람과 안쓰러움이 깃든 표정으로 김진희를 바라본다. 붉게 물든 그녀의 눈망울이 예사롭지 않은 이들의 상황을 짐작하게 한다. 여기에 김은미의 애틋한 눈빛은 감정의 깊이를 더한다. 또한, 두 눈 가득 눈물이 고인 김진희. 애써 터져 나오는 울음을 참는다. 김진희가 흘린 눈물의 의미는 무엇일까.


아울러 당혹감과 원망이 서린 표정으로 대치하고 있는 김은미·김진희 모녀.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던 것일지 주목된다.

‘남남’ 6회는 1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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