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표, 이강철 감독 말에 귀 쫑긋 [포토]

입력 2023-08-06 2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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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7회말 1사 2루 상황에서 KT 고영표가 마운드를 찾은 이강철 감독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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