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등판 양지율 ‘양기현에서 개명~’ [포토]

입력 2023-08-10 22: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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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무사에서 키움 양지율이 구원 등판해 볼을 던지고 있다.

고척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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