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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을 공포로 물들인 ‘NEW 김종국 게임’의 정체 공개 (런닝맨)

입력 2023-08-19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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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김종국 게임’이 공개된다.

2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을 공포로 물들인 새로운 김종국 게임이 탄생한다. 앞서 어둠 속 방구석 게임을 진행했던 멤버들은 새로운 방구석 게임을 진행했다.
게임 정체가 공개되자 김종국은 “이 게임 해보고 싶었다!”, “이거 (게임) 너무 웃겨”라며 시작부터 결의에 찬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특수 제작된 소리 나는 닭 모형 신발이 등장하며 멤버들의 시선을 끌었다.

김종국은 안대를 쓴 채 청각에만 의존해야 하는 술래 역할에 숨까지 참으며 귀를 기울였고, 이에 멤버들은 “(이 신발로) 조용히 갈 수가 없는데…”, “너무 무섭다”라며 입까지 틀어막으며 긴장감 넘치는 상황을 조성하는 등 한편의 공포 영화를 연상시켰다. 급기야 김종국은 소리가 나는 곳으로 달려가는 질주 본능으로 압박하고, 코너로 몰아서 스매싱을 날리는 ‘닭치기 소년’으로 변신, 멤버들의 소리 없는 줄행랑이 이어졌다.

멤버들을 땀으로 샤워하게 한 과몰입 끝판왕 ‘김종국 게임’의 정체는 20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SBS ‘런닝맨’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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