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호 실장, 데뷔 무대 오른다…이영자X전현무X권율 총출동 (전참시)

입력 2023-08-25 08: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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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엔터테인먼트 1호 가수 송성호가 드디어 데뷔 무대에 오른다.

오는 26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61회에서는 ‘으라차차 내인생’으로 가수의 꿈을 이룬 송 실장의 핫 데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령 머드 축제에서 데뷔하게 된 ‘전참시’ 엔터테인먼트 1호 가수 송성호의 생애 첫 무대가 펼쳐진다.

앞서 제주도 보은로드에서 시작된 ‘어벤제주스’ 이영자, 전현무, 권율은 송 실장의 데뷔 무대를 위해 ‘송 실장 전담 매니지먼트’로 의기투합, 송 실장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오직 보령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특별한 음식을 찾아 '먹교수' 이영자 픽 맛집으로 향한다. 식당에 도착해 음식을 맛본 이들은 초스피드로 음식을 해치우는 등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져 과연 그 음식의 정체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공연장으로 향하는 길, 거리에 걸린 송 실장 공연 안내 플래카드를 발견한 이들은 환호성을 내지르는 반면, 송 실장은 극도의 긴장감에 휩싸인다고. 한편, 이날 송 실장의 데뷔 무대를 위해 ‘전참시’ 대표 패셔니스타 홍현희가 직접 무대 의상을 선물, 과연 ‘현희표 맞춤 의상’을 입은 송 실장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은다.

드디어 무대에 오른 송 실장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 핫 데뷔 무대를 갖는다. 오랫동안 품고 있던 송 실장의 꿈이 실현이 된 순간. 참견인들은 그의 데뷔 무대에 가슴 벅찬 감동을 자아냈다고 하는데. 송 실장의 핫 데뷔 현장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 실장에 이어 ‘전 팀장’ 전현무의 ‘진또배기’와 ‘머드 파이터’로 변신한 권율과 송 실장의 신명 나는 특별 무대도 선보인다. ‘춤추는 배우(?)’ 권율은 이날 살신성인의 자세로 그 어느 때 보다도 파워풀한 ‘로드 파이터’ 무대를 선사해 폭소를 일으키는가 하면, 전현무는 웃음을 유발하는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전참시’ 엔터테인먼트 1호 가수 송성호의 데뷔 무대는 내일(26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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