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2회초 2사 1, 2루 두산의 내야 안타 때 LG 3루수 문보경이 두산 2루주자에게 진루를 허용한 후 타자 주자를 바라보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