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수퍼노바 1위…식지 않는 인기 (트롯픽)

가수 진해성이 트롯픽 수퍼노바 투표 1위를 차지했다.

18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9월11일부터 9월17일까지 진행된 수퍼노바 9월2주차 위클리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진해성은 66만1860포인트를 획득해 지난주에 이어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로써 진해성은 8월에 이어 9월에도 꾸준한 인기를 과시했다.

'트롯 전국체전' 1위이자 '미스터트롯2' 3위를 차지한 진해성은 다양한 트로트 예능에 출연하며 팬들과 소통, 최근에는 연기에도 도전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