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6∼8일 수제맥주 펍 데블스도어 센트럴시티점에서 자라섬재즈패스티벌과 함께하는 ‘데블스도어 재즈 페스타 2023’을 연다. 데블스도어 매장 방문 고객에게 외식과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도심 속에서 즐기는 재즈의 향연’을 콘셉트로, 총 10개 팀의 다양한 재즈 공연을 만날 수 있다. 티켓은 예스24 티켓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회사 측은 “데블스도어 재즈 데이 공연이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젊은층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며 “공간 플랫폼으로서의 데블스도어 인지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브랜드와 손잡고 문화행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