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더블헤더 2차전 경기가 열렸다. 8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KT 1루주자 알포드가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수원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