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튀니지의 평가전 경기에서 한국 김민재(왼쪽 세번째)가 골을 넣은 후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상암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