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앞둔 김태훈 ‘시구자로 나서 마지막 마운드!’ [포토]

입력 2023-10-17 2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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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은퇴를 앞둔 SSG 김태훈이 승리기원 시구를 던지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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