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럭셔리 스위트룸 입성…천만원대 침대에 ‘깜짝’ (독박투어)

입력 2023-10-21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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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럭셔리 스위트룸 입성…천만원대 침대에 ‘깜짝’ (독박투어)

‘독박투어’ 멤버들이 싱가포르 5성 호텔 스위트룸에서 럭셔리 라이프를 즐긴다.

21일 밤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MBN·채널S·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11회에서는 싱가포르 여행을 떠난 ‘개그맨 찐친’ 5인방이 유세윤의 생일을 맞아 5성 호텔 숙박은 물론, 비싼 크랩 요리까지 즐기는 초럭셔리한 하루가 그려진다.

앞서 싱가포르 여행을 떠나기 전 유세윤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숙소 선택권을 요구해 직접 숙소 예약을 마쳤다. 이날 5인방은 유세윤이 고른 5성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압도적인 규모와 화려함에 감탄을 연발한다. 잠시 후, 호텔 직원이 다가와 ‘웰컴 드링크’로 샴페인을 건네자, 김준호와 유세윤은 “이것이 성공한 삶이지, 석세스 라이프(Success Life)!”라며 행복해한다.

샴페인으로 입을 축인 ‘독박즈’는 드디어 22층에 위치한 스위트룸에 들어선다. 마리나베이 최고의 뷰를 자랑하는 이 스위트룸에는 다양한 종류의 술과 음료가 담긴 미니바 2개가 무료로 준비돼 있으며, 서비스 와인까지 놓여 있었다.

김준호는 킹사이즈의 침대에 눕더니, “이거 몇 천만 원 하는 침대야”라며 황홀경에 빠진다. 급기야 그는 “이 침대에서는 한 명만 자는 걸로 하자”라고 즉석 게임을 제안한다. 과연 초럭셔리 5성 호텔의 킹사이즈 베드를 홀로 차지할 멤버는 누구일까.

또한 럭셔리 호텔 스위트룸의 비용을 낼 독박자는 누가 될까. ‘독박즈’의 역대급 럭셔리 투어가 안방을 사로잡을 ‘니돈내산 독박투어’는 21일(오늘) 저녁 8시 20분 MBN, 채널S, 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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