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대형사고 쳤다…제시는 거침없는 입담 폭발 (놀토)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가수 제시와 츄가 함께한다.
‘놀토’에 처음 방문한 제시는 시작부터 거침없는 입담으로 눈길을 끈다. “1년 만에 방송 출연하는 거라 할 말이 엄청 많다”면서 “오늘 녹화가 늦게 끝날 수도 있다”고 선전포고한다. 이어 “넉살이 막 웃긴 편은 아닌데 ‘놀토’에서는 웃기다”, “한해가 래퍼 시절에는 허세가 있었는데 예능을 하더니 착해졌다”며 너스레를 떤다.
지난 첫 출연 당시 남다른 리액션으로 미소를 자아낸 츄는 이날도 상큼한 매력을 발산한다. 받아쓰기에서도 츄는 셰프의 자리를 노리며 실력 발휘에 나선다. 꽉 찬 ‘받쓰’ 판을 공개하는가 하면, 완벽한 가창과 박자 요정 면모마저 드러낸다. 하지만 의욕에 넘친 츄는 의도치 않게 대형 사고를 터뜨리며 현장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전해진다.
이날은 자리를 비운 키를 대신해 왕의 자리를 노리는 한해, 매서운 추리력의 신동엽과 태연 등이 재미를 더했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간식 게임으로는 ‘초성 퀴즈 - 햄버거 편’이 출제된다. 제시는 아슬아슬한 오답 퍼레이드와 더불어 김동현, 넉살과의 대환장 케미도 보여줘 웃음을 안긴다. 츄는 간식 게임에서도 저력을 과시해 박수를 받는다.
tvN 주말 버라이어티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가수 제시와 츄가 함께한다.
‘놀토’에 처음 방문한 제시는 시작부터 거침없는 입담으로 눈길을 끈다. “1년 만에 방송 출연하는 거라 할 말이 엄청 많다”면서 “오늘 녹화가 늦게 끝날 수도 있다”고 선전포고한다. 이어 “넉살이 막 웃긴 편은 아닌데 ‘놀토’에서는 웃기다”, “한해가 래퍼 시절에는 허세가 있었는데 예능을 하더니 착해졌다”며 너스레를 떤다.
지난 첫 출연 당시 남다른 리액션으로 미소를 자아낸 츄는 이날도 상큼한 매력을 발산한다. 받아쓰기에서도 츄는 셰프의 자리를 노리며 실력 발휘에 나선다. 꽉 찬 ‘받쓰’ 판을 공개하는가 하면, 완벽한 가창과 박자 요정 면모마저 드러낸다. 하지만 의욕에 넘친 츄는 의도치 않게 대형 사고를 터뜨리며 현장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전해진다.
이날은 자리를 비운 키를 대신해 왕의 자리를 노리는 한해, 매서운 추리력의 신동엽과 태연 등이 재미를 더했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간식 게임으로는 ‘초성 퀴즈 - 햄버거 편’이 출제된다. 제시는 아슬아슬한 오답 퍼레이드와 더불어 김동현, 넉살과의 대환장 케미도 보여줘 웃음을 안긴다. 츄는 간식 게임에서도 저력을 과시해 박수를 받는다.
tvN 주말 버라이어티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