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동준, 지승현, 이시아, 하승리, 최수종이 9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세인트에서 열린 KBS 2TV 공영방송 50주년 특별기획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