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 싱글벙글 [포토]

입력 2023-11-10 2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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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에서 6회초 무사 1루 KT 박동원이 역전 2점 홈런을 친 후 염경엽 감독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수원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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