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 오지환이 최고야~ [포토]

입력 2023-11-11 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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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가 열렸다. 7회초 1사 1, 3루에서 LG 오지환이 3점 홈런을 쏘아 올린 후 염경엽 감독의 환영을 받고 있다.

수원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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