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2023 청년 아트페어 ‘UNDER39’ 개최

신세계 센텀시티가 오는 26일까지 4일간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2023 청년 아트페어 ‘UNDER39’를 개최한 가운데 시민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ㅣ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2층 중앙광장서 오는 26일까지 진행
작품 440여점 전시… 117점은 구매 가능

신세계 센텀시티가 오는 26일까지 4일간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지역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판매하는 2023 청년 아트페어 ‘UNDER39’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UNDER39는 지역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판로 확보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39세 이하 부산지역 작가들 32명의 작품 440여점이 전시되며 그중 117점은 구매도 가능하다.

이번 전시에는 작품을 10만원 이내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존을 운영한다.

작품 구매에 낯선 시민에게 미술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작품 구매 시 작품 또는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응모권 이벤트도 진행한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