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YOONITE’ 8개 도시 개최 확정 ‘글로벌 퀸’ 인기 증명

입력 2023-12-04 1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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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가 서울부터 자카르타까지 아시아 팬미팅 투어 개최 도시를 확정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임윤아가 오는 2024년 1월 6일~7일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리는 ‘YOONA FAN MEETING TOUR : YOONITE’(윤아 팬미팅 투어 : 유나이트)의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여러 지역에서 팬들과 가깝게 만나 뜻 깊은 시간을 보낼 계획이라고 4일 전했다.

특히 임윤아는 1월 13일 홍콩, 2월 3일 마카오, 2월 4일 타이베이, 2월 12일 요코하마, 2월 24일 방콕, 3월 1일 마닐라, 3월 29일 자카르타까지, 서울을 포함해 총 8개 도시를 찾을 예정으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무엇보다 임윤아는 팬들과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담아 YOONA와 Unite의 합성어인 ‘YOONITE’로 타이틀을 공개, 솔로곡 무대부터 비하인드 토크, 유쾌한 게임 등 오직 팬미팅에서만 보고 즐길 수 있는 코너들로 구성해 남다른 팬사랑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임윤아는 최근 JTBC ‘킹더랜드’ 천사랑 역으로 넷플릭스 글로벌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퀸의 수식어를 증명했던 만큼, 이번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어떠한 특별한 순간을 맞이하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

‘YOONA FAN MEETING TOUR : YOONITE’의 포문을 열 서울 공연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되며, 4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6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 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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