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가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드민턴 여자 단식 김가은(삼성생명)이 왕중왕전인 ‘HSBC 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2023’ 여자 단식에 출전한다.

세계 3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가 부상으로 불참하면서 랭킹상 다음 순번이었던 김가은이 출전권을 땄다.

이번 대회에는 각 종목 상위 8명(팀)이 출전한다. 여자 단식에서는 김가은보다 올해 월드투어 랭킹이 높은 중국 선수들이 있지만 한 국가에서 2명까지만 출전할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김가은이 출전권을 획득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