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화가 26일 진행된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 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는 만난 지 7년째 되던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 곁에 있던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사랑과 권태로움 속 방황하는 청춘들의 현실 공감 연애 이야기. 26일 첫 방송됐으며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채널A에서 만날 수 있다.

고영준 동아닷컴 기자 hotbase@donga.com
사진제공｜채널A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