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타워 장식한 동방신기 ‘한국 알리기’ 앞장 [연예뉴스 HOT]

입력 2023-12-29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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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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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그룹 동방신기가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한국 알리기에 나선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동방신기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서울 롯데월드타워 외벽에 동방신기의 상징색인 붉은 색과 한국방문의 해 로고인 갓 문양이 어우러진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은 일몰 이후 매시간 10분씩 내년 1월 29일까지 외벽을 꾸민다. 또 서울 종로구 한국관광홍보관 하이커그라운드는 내년 1월 5일까지 동방신기의 정규 9집과 20주년 콘서트에 대한 프로모션 영상으로 채워진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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