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 조망에 생태공원 누리는 ‘광양의 명당’

입력 2024-01-11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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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의 중심에 들어서는 데다 포스코그룹의 배후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더샵 광양레이크센텀’이 곧 선보일 예정이다. 미래가치 
높은 입지에 우수한 상품성까지 갖춘 브랜드 대단지로 예비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사진제공|포스코이앤씨

광양의 중심에 들어서는 데다 포스코그룹의 배후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더샵 광양레이크센텀’이 곧 선보일 예정이다. 미래가치 높은 입지에 우수한 상품성까지 갖춘 브랜드 대단지로 예비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사진제공|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 전남 광양에 들어서는 ‘더샵 광양레이크센텀’ 분양 임박

전용면적 84∼159m² 총 925가구
광양시내 접근성 우수·산단 인접
포스코그룹 배후 주거지 수혜 전망
실내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풍성
향균 황토덕트 적용 차별화 설계
포스코이앤씨가 전남 광양에 짓는 ‘더샵 광양레이크센텀’이 조만간 본격분양일정에 돌입한다.

광양시 마동 348-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더샵 광양레이크센텀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9개 동, 전용면적 84∼159m², 총 92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m² 713가구, 115m² 208가구, 펜트하우스인 134m² 1가구, 137m² 1가구, 157m² 1가구, 159m² 1가구로 주로 선호도 높은 중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광양시는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물론 광양항, 광양국가산단, 명인공단, 율촌산단 등이 있다. 최근 광양시 동호안 부지 입주 업종 제한 규제가 해소됨에 따라 포스코그룹은 이차전지 소재와 수소 생산라인에 앞으로 10년 동안 4조400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계획대로 실행될 경우 연간 3조600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연간 9000여명의 취업 유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며, 더샵 광양레이크센텀은 포스코그룹의 배후 주거지로 직접적인 수혜 단지가 될 전망이다.

더샵 광양레이크센텀은 포스코이앤씨의 아파트 브랜드 ‘더샵’과 호수를 뜻하는 ‘레이크’, 그리고 광양의 중심에 지어진다고 하여 ‘센텀’이 합쳐진 단지 명이다. 광양의 중심에서 가장 ‘더샵’다운 아파트를 선보이겠다는 마음으로 지어졌다. 단지명에 걸맞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아름다운 가야산 조망이 가능하며 마동생태공원, 마동저수지를 누리는 광양시 최고의 주거 명당자리에 위치한다.

교통환경도 좋다. 중마로, 중마중앙로 등을 이용한 광양시내외로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동광양IC, 이순신대교 등을 통해 광양제철소와 산업단지들을 빠르게 갈 수 있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대형마트 등 중심상권과 관공서 등이 인접해 있고, 다양한 문화·체육·주민 편의시설 등이 갖춰져 있는 광양커뮤니티센터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한국창의예술고를 비롯해 초·중·고교가 가까이 있다. 공공도서관과 학원가도 이용하기 쉽다.

차별화된 설계도 돋보인다.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전 타석 스크린), 탁구장 등의 운동시설과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북카페&키즈플레이룸이 마련되며, 학습특화 공간인 에듀라운지 등이 조성된다.



세균 번식을 억제하고, 세대 내 양질의 공기를 공급하는 ‘향균 황토덕트’도 적용되며, 승강기 내부에는 미세한 바이러스 및 세균을 제거하는 UV-C LED 살균 조명이 설치된다. 아울러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위한 스마트홈 서비스 ‘아이큐텍(AiQ TECH)’으로 조명, 난방, 가스 차단 및 환기 등을 외부에서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전기차 충전용 과금형 콘센트가 주차장 기둥에 추가적으로 설치되며, 주차장 웰컴라이팅 및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등 효율적인 에너지 설비를 계획했다. 단지 출입부터 주차장, 세대 출입까지 3중으로 지켜주는 ‘3선 보안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민들에게 더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더샵 광양레이크센텀은 호재가 풍부한 광양에서도 주거 선호도 높은 명당에 들어서는 중대형 브랜드 아파트”라며 “미래가치 높은 입지에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브랜드 대단지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김도헌 스포츠동아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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