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현호 엔픽셀 공동대표, 백영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부문 대표, 배봉건 엔픽셀 공동대표.(왼쪽부터) 사진제공|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는 엔픽셀과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클립스는 엔픽셀이 개발 중인 신규 지적재산권(IP) 게임으로, 지형의 높낮이와 지형지물을 이용하는 전략적 플레이 요소를 도입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언리얼엔진5로 제작 중이며 모바일과 PC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 게임으로 2025년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크로스파이어’, ‘로스트아크, ‘에픽세븐’ 등 글로벌 인기 IP 운영 및 성공 노하우를 접목시켜 일부 국가를 제외한 글로벌 전 지역에 이클립스를 서비스할 계획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