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작법인 ‘디에디션 헬스’ 설립
-프리미엄 단백질 브랜드 론칭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오른쪽)와 민택근 에이치피오 대표. 사진제공|롯데홈쇼핑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오른쪽)와 민택근 에이치피오 대표. 사진제공|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건강기능식품 업체 에이치피오와 프리미엄 단백질 건강식품 개발 및 판매를 위한 합작법인 ‘디에디션 헬스’를 설립한다.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공동 개발, 제조, 판매 사업에 본격 진출한 것으로, 양사 공동투자로 총 20억 규모의 자본금을 조성한다. 전문성을 갖춘 파트너사와 협업해 고이익 상품을 개발하고, 경쟁력 있는 메가 브랜드를 공동 육성하기 위해 기획했다. 에이치피오가 상품 기획과 원료 소싱과 마케팅을 담당하며 롯데홈쇼핑이 방송 판매 및 롯데그룹 계열사 입점을 지원한다.

프리미엄 단백질 브랜드 론칭을 시작으로 단백질바와 음료 등 상품군을 다양화하고, 단백질 기반 헬스케어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해 2028년 연 매출 10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8월 ‘디에디션 헬스’의 첫 상품으로 ‘덴마크 단백질이야기’를 론칭한다. 덴마크에서 직접 생산한 완제품을 직수입해 선보인다. 원료 수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신선도 저하 문제를 해결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혈당케어를 위한 고기능성 원료도 첨가했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는 “프리미엄 단백질 브랜드 론칭을 시작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